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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1개월 되었을때 울아들을 첨 만났는데, 1년이지나 생일을 맞아
이렇게나 많이 컸네요.
사랑스런 아들 .....
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하는엄마의 바램이죠.
아프지 말구, 무럭무럭 자라다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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